LA 기업 절반 "FTA로 한국과 거래 증가"
등록일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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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기업 가운데 절반 가량이 한미FTA로 한국과 거래가 늘었거나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집계를 보면 한국과 거래하거나 거래할 의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46%가 한국과 거래가 늘었거나 늘릴 것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영사관이 한미FTA 발효 100일을 맞아 코트라 로스엔젤레스 무역관, 한인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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