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파 일본인,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
등록일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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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에 극우파 일본인이 말뚝을 설치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극우파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씨는 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묶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말뚝이 놓인 주변의 CCTV를 분석하고 법률 적용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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