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한국적인 버스정류장

우선 ‘한국적인 버스정류장’이란 검색어부터 볼까요?

어떻게 생긴 버스정류장인가요?

네, 요즘 버스정류장은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지곤 하는데요.

정겨운 우리나라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버스정류장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말려놓은 감들이 줄지어 매달려있고 아이의 책가방과 할머니의 보따리가 마루 한 편에 놓여졌죠.

시골집 풍경이 아니라 버스정류장의 모습입니다.

이번엔 전통적인 부엌의 모습을 땄습니다.

가마솥과 아궁이가 추억을 불러일으키죠.

누리꾼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정겨움을 느끼게 된다며 도시에서도 볼 수 있길 바란다는 반응입니다.

네, 이 정류장이라면 버스가 늦게 온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을 것 같군요.

2> 몰디브 쓰레기 섬

‘몰디브 쓰레기 섬’이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몰디브는 세계적인 휴양지 아닌가요? 그런데 쓰레기 섬이라뇨?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양지 몰디브가 쓰레기 섬으로 몰락하고 있습니다.

‘몰디브 쓰레기 섬’으로 알려진 곳은 몰디브의 산호초 섬 중 하나인 틸라푸쉬 섬인데요, 약 20년 전부터 몰디브의 쓰레기를 이곳에 모았다고 합니다.

하루에 들어오는 쓰레기만 약 330톤 이상인데다 그 중엔 독성물질이 가득한 폐건전지, 석면도 있어서 동식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죽음이 섬이 되었습니다.

몰디브가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인데 그 속엔 이런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군요.

시급히 대책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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