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D-30, "금메달 자신있다"
등록일 :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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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태극전사들은 오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금메달 10개 이상 10위권 이내 진출 목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굵은 땀방울이 비처럼 쏟아져도 선수들은 훈련이 여념이 없습니다.
지옥 훈련 속에서 매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은 지금의 훈련이 금메달의 영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금메달 13개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우리 대표팀은 이번에도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수영의 박태환과 배드민턴의 이용대, 역도의 장미란 사재혁 등 베이징 올림픽의 스타들은 2회 연속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펜싱의 남현희와 유도의 왕기춘·김재범 탁구의 김경아 등 눈 앞에서 금메달을 놓쳤던 선수들은 지난 올림픽의 아쉬움을 이번에 반드시 풀겠다는 각옵니다.
1948년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출전했던 런던올림픽.
64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은 약속의 땅 런던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10위 이내 진입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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