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교섭 계속…파업 참여 감소
등록일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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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운송거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가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2차 교섭을 갖고 운송제도 개선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운송료 인상 문제를 놓고 어제 운송업체측과도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오후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파업 해결의 열쇠는 운송료 인상 문제로 내일이나 이번 주 안에 결론날 가능성이 있고, 적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운송거부 차량이 차츰 줄고 있고, 컨테이너 장치율도 평소와 비슷한 40%대를 유지해 물류 수송에 큰 차질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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