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 식량지원 기존 입장 불변"
등록일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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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 여부와 관련해, 기존 입장에서 변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가뭄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은 식량 지원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북한 정권의 말을 믿을 수 있는지 우려하기 시작했고 불행하게도 지금도 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의 이런 발언은 올해 초 이른바 '2·29 합의'에 따라 대북 영양지원에 합의했지만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로 이를 중단한 뒤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거듭 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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