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명 근저당비 반환 집단소송·····역대 최대
등록일 : 2012.07.03
미니플레이
한국소비자원은 은행이 대출자에게 전가한 근저당권 설정 비용을 돌려달라는 집단 소송을 신청한 4만2천명을 대신해, 최근 은행과 생명보험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이 제기한 1인당 평균 피해액은 53만원, 승소하면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만 220억원을 넘어 금융 관련 민간 집단 소송으로는 최대 규모에 해당합니다.
올해 초 소비자분쟁조정위는 은행들이 근저당 설정비를 전액 고객에게 환급하고 인지세는 50% 돌려주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76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정책 발표할 때 국민 오해 없도록 해야" 0:35
- 이 대통령 "北 도발하면 몇 배로 대응" 0:39
- 오금·신정4, 소규모 보금자리지구 지정 0:31
- 4만여명 근저당비 반환 집단소송·····역대 최대 0:34
- 한·일 정보보호협정, 지난 4월 가서명 0:28
- 이상득 전 의원 검찰 출석···"가슴이 아프다" 1:23
- 한중FTA 2차 협상서 민감품목 범위 논의 0:20
- 가족 아플 때 90일까지 휴직 쓸 수 있다 0:33
- 보험사 불완전판매 비율 작년보다 감소 0:23
- 유무선통신 '불통' 손해배상금 인상 0:38
-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시작···켈로부대 '재평가' 3:11
- 블랙이글스, 첫 참가 국제에어쇼 최우수상 수상 0:27
- 건강보험 과징금 체납 요양기관 부동산 압류 0:36
- 멸종위기 뿔쇠오리, 여수 백도서 발견 0:34
- 110가지 직업이 한 자리에 [캠퍼스 리포트] 2:53
- 수원박물관 유물 중 85%가 시민기증 [캠퍼스 리포트] 2:26
- 여수 알리기에 힘찬 시동을 건다 택시기사 조영출 [다큐멘터리 희망] 8:35
- 2050 클럽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젊은 소통] 16:54
- 클릭-e 뉴스 0:40
- 이 시각 온라인 - 닻올린 세종시... 9월 총리실 이전 [젊은 소통]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