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국내여행 확대 추진
등록일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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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7월이 시작되면서 여름휴가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올 여름 국내로 여행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부도 국내관광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국민이 국내여행을 하루 더 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2조 5천억원.
일자리도 5만개나 창출됩니다.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이유입니다.
우선 11개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국내여행 떠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데, 장차관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앞장서 독려활동을 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굴한 33개의 명품관광지인 '한국 관광의 별'도 여행상품으로 기획돼 가족 단위의 관광객에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여수엑스포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문화바우처를 소지한 취약계층에게 입장권 반값 할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문화부는 앞으로 연가 의무사용 일수를 설정하고 자유로운 휴가사용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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