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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런던탑 안착
등록일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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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런던올림픽이 이제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런던 현지에서는 올림픽의 승자들에 목에 걸릴 메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제 30회 런던 하계올림픽 메달들이 런던탑으로 옮겨집니다.

이 금, 은, 동 메달들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남서쪽 사막에 있는 광산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제 30회 올림픽의 금메달의 지름은 8.5 cm로 지난 1908년 런던에서 열린 제 4회 올림픽 때 금메달 지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길입니다.

하단: 금메달 무게 400g, 금 6g 도금 무게는 400g로 금메달의 속은 은으로 채워지고 바깥은 금 6g으로 도금됐습니다.

금,은,동 메달들은 모두 4천 8백개로 행운의 주인공을 찾기 전까지 안전하게 런던탑 안에 보관됩니다.

세바스찬 코 /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런던에서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값진 보석과 왕관들이 보관돼 오고 있는 곳입니다.

It's the safest house in London. It's iconic, its looked after precious jewels and the crown jewels for many, many years,“

런던탑은 다양한 보석과 왕관 저장장소로 600년 넘게 사용돼 오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8일에 열리는 여자 사격 경기에서 첫 메달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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