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술 사면 라면 공짜' 사라진다
등록일 : 2012.07.05
미니플레이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에서 술을 살 때 공짜로 얹어주던 라면과 맥주잔, 땅콩 등 소비자 경품이 내년부터 사라지거나 대폭 줄어듭니다.
국세청은 과다 음주로 인한 폭력이 최근 사회문제로 부상하자 주류의 무절제한 판매를 제한할 목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고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류 제공 관련 고시를 위반한 경품과, 주류 거래금액의 5%를 초과하는 소비자경품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2day (178회) 클립영상
- "물가정책, 소비생활 변화 반영해야" 0:41
-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위기 장기화 대비" 0:34
- 수돗물 오염사고 나면 정부 직권조사 0:32
- 개성공단 벌점제 시행 후 첫 출입 제한 0:33
- 우리나라 국민 91% 도시에 거주 0:40
- 경찰, 매주 금요일 마다 음주운전 단속 0:20
- 내년부터 '술 사면 라면 공짜' 사라진다 0:32
- 직장인 올 여름 휴가비 평균 53만원 책정 0:35
- 율곡이이함 '림팩훈련'서 대공능력 과시 2:05
- '화물차 연쇄방화' 화물연대 개입 여부 수사 0:30
- 이란 "공격받으면 미군기지 공격"···긴장 고조 1:19
- "김용 WB 총재 첫 출장, 한국이 유력" 0:35
-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캠퍼스 리포트] 2:07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0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2:18
- 이 시각 경제동향 2:32
- '만성적자' 서비스수지, 14년 만에 흑자 전망 [경제&이슈] 11:21
- 남한강과 한몸 되기! 남한강 여주 전국철인3종 경기대회 [정책, 현장을 가다] 8:53
-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0:46
- 유료방송 서비스 소비자 피해 급등 [가계경제 고충처리반]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