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제투데이 함께하고 있는 시각 2시 **분입니다.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서울 '깡통 전셋집' 주의보…세입자 돈떼일판

2.내년부터 '술 사면 라면 공짜' 사라진다

3.여의도 1.5배 크기 뚝딱…서울 지하에 무슨 일

4.카드 부가혜택 연말까지 70% 줄어든다

5.00우유 우윳값 인상..'도미노 인상' 예고

6. 한국 식품물가 상승률 OECD 3위

7.치킨 체인점 800ｍ 안에 새 가맹점 못 연다

8."대형 아파트 싫어" 조합원이 중소형 선점

9.P 이온음료, 누적매출 2조 달성 '눈앞'

10.힘들때 힘 되는 차, 00가 돌아왔다

2. 0마트몰, 5일 H 아이스크림 반값 판매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에서 술을 살 때 공짜로

얹어주던 라면, 맥주잔, 땅콩 등 소비자 경품이

내년부터 사라지거나 대폭 축소된다고 합니다.

국세청은 과다 음주로 인한 폭력이 최근 사회문제로 부상하자 주류의 무절제한 판매를 제한하기로 하고 또 이러한 경품 제공으로 술 소비의 자극을 막기 위해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5.00우유 우윳값 인상..'도미노 인상' 예고

이번에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S우유가 최근 우윳값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는데요.

이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우유 1ℓ가격을 2,300원에서 2,350원으로 2.2% 올렸다고 합니다.

S우유의 우윳값 인상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업체들도 잇따라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우윳값이 인상되면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빵, 커피음료, 아이스크림 등의 제품 가격도 연쇄적으로 올라가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치킨 체인점 800ｍ 안에 새 가맹점 못 연다

계속해서, 7위 기사 보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치킨 가맹점에서 반경 800m 이내에 같은 브랜드의 신규 가맹점을 설치하는 것을 금지한다는데요.

계열 브랜드 가맹점의 신규 개설로 기존 가맹점의 매출이 30%이상 감소하면 가맹본부가 영업손실액 50%를 보상해야 하는 영업권 침해 대책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또 3분기에는

피전문점, 4분기에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는 모범거래기준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9. P 이온음료, 누적매출 2조 달성 '눈앞'

마지막으로 9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 식품업체의 이온음료가 누적 매출액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온음료는 1987년 처음 출시 돼 작년까지 25년간 1조8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는데요. 이 중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245 미리 리터 용량의 캔 제품으로 이를 2조원으로 환산하면 65억 개로 세계 인구수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 이온음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를 넘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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