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700만 찾은 4대강···여가공간 자리매김
등록일 : 2012.07.09
미니플레이

지난해 10월 4대강을 개방한 이래 총 방문객이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500만명을 넘어선 뒤엔 한 달여 만에 200만명이 늘어나는 등, 갈수록 방문객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4대강에 다녀간 인파가 지난주를 기점으로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500만명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입니다.

이같은 방문객 숫자는 국내 주요 여가문화 장소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프로야구 한 해 최대 관람객수인 681만명보다 많고, 주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도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방문시설 별로는 보 방문이 323만명으로 전체 방문객의 46%를 차지했고, 수변생태공간이 20%, 자전거길이 12% 순입니다.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보는 68만명이 발걸음을 옮긴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로, 대도시 주변에 위치해 방문 여건이 좋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장마가 끝나는 이번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만큼, 4대강 유역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