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에 수갑사용' 미군사령관 공식 사과
등록일 : 2012.07.09
미니플레이
미군 헌병대가 우리나라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과 관련해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민을 상대로 사과 성명을 냈습니다.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 사령관은 성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서 매우 유감스럽고 한국민과 지역사회에 대해 사과를 표명한다면서, 해당 헌병들은 직무정지를 당했고, 한국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오산 미 7공군기지 앞에서 미 헌병대 7명이 주변 거리 순찰 중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인 시민과 이를 제지하는 행인 등 민간인 3명에게 수갑을 채운 채 강제로 부대로 끌고가려 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186회) 클립영상
- "국내 관광, 서민경제·일자리 지키기 도움" 1:43
-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이르면 오늘 제출 0:31
- '민간인에 수갑사용' 미군사령관 공식 사과 0:42
- '1인 창무극' 공옥진 별세 0:28
- 내년부터 3~4살 유아도 '누리과정' 도입 1:36
- SK그룹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 적발 2:39
- 700만 찾은 4대강···여가공간 자리매김 1:47
- "경기 부진 완화···대외 불확실성 지속" 1:58
- 노다·반기문, "북한의 도발적 행동 억제 위해 협력" 0:32
- 북한경제, 3년 만에 플러스 성장 전환 0:38
- '양날의 칼' SNS, 어떻게 쓰이고 있나? 5:38
- 굿모닝 지구촌 3:42
- 대학생 기숙사비 인하 위한 공공의 역할 [캠퍼스 리포트] 3:14
- 이 대통령 9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7:43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1:11
- 북한 핫이슈 [통일로 내일로]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