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인적왕래 지난해 비해 7% 감소
등록일 : 2012.07.11
미니플레이
올해 1월에서 5월 사이 남북한을 오간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북한을 방문하거나 남한을 찾은 남북한 사람은 모두 4만7천432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5만925명에 비해 3천493명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남한을 찾은 북한 주민은 13명이었던 반면 올해는 아직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89회) 클립영상
-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 2:09
- 이 대통령 "서민금융 꼼꼼히 챙겨달라" 0:35
- 가계대출 두달 연속 증가···올 들어 최대 0:29
- 학교 내 교통사고도 형사처벌 받는다 2:25
- 미혼 노인 급증···2035년 10만명 돌파 1:53
- '림팩훈련' 최대 규모 실시···'중국 견제' 2:40
- 남북 인적왕래 지난해 비해 7% 감소 0:26
- 日, 해외파병 자위대에 집단적 자위권 추진 0:28
- 美 "日 위안부 동원, 심각한 인권침해" 0:27
- 자영업자 고용보험 5개월 만에 1만명 돌파 1:42
- 해외탈세 4천800억 추징···조사 전방위 확대 1:53
- '사무실 절전 솔선수범' 공무원의 하루 2:02
- 한 달 남은 엑스포 '더욱 풍성해진 축제' 2:04
- 2020년까지 물류 온실가스 1천200만톤 감축 2:01
- 국내연구진, 새로운 암 억제법 발견 1:43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생 KTV 견학 1:43
- 지하철 범죄 꼼짝마!···지하철 7호선 CCTV 설치 [캠퍼스 리포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