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부산·울산 공공기관 직원 금품비리"
등록일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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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 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의 금품비리가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울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A씨는 상급자의 도장을 훔쳐 전표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스포츠센터 수익금 일부를 빼돌리는 등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모두 4천3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동구청 직원 B씨는 건설업체의 불법하도급 공사를 묵인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금품 비리를 저지른 직원들을 징계하라고 해당기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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