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前 대사 "일본군 위안부, 참혹한 인권침해"
등록일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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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국 여성들이 비통한 피해를 당했고, 참혹한 인권침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뿐 아니라 미국 정부의 견해"라고 전제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주한미국대사로 있을 당시 직접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났다"면서 "일본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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