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2억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적발
등록일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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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32억원대의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박모씨 등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 8곳을 운영하면서 1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도박판을 벌여 3억 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본에 도박서버를 두고 국내에서 원격접속해 IP를 세탁하고 운영사무실을 수시로 옮기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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