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발전소 주간을 맞아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알리는 '절전공감 토크'가 열린 건데요.
장관과 어린이들이 퀴즈로 풀어보는 절전 한마당, 여정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원을 끄고 플러그만 꽂아도 전기가 사용된다. 맞으면 o, 틀리면 x?"
O.X 퀴즈가 나가고, 해답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합니다.
정답이 공개되고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 아이들은 평소 지나쳤던 전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우칩니다.
홍석우 장관 (지식경제부)
"답변 관련..."
퀴즈를 푼 뒤 아이들이 달려간 곳은 교실.
냉방온도는 적정온도인지 형광등은 LED 조명인지, 보물찾기를 하듯 전기낭비 요소를 직접 점검해 봅니다.
지식경제부가 두 번째 국민발전소 주간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절전공감 토크'를 마련했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은 물론, 실천 가능한 절전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자립니다.
아이들은 전기에 대한 소중함과 절전 습관을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아울러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에너지 절약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절전 사이트를 통한 절전 방학과제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KTV 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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