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 급증
등록일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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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이용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집계를 보면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는 2008년 330여건에서 지난해 660여건, 올해는 6월까지만 510여건으로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피해 상담 2천 1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자기차량손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본 사례가 전체의 31.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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