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비상···오늘도 고비
등록일 : 2012.07.26
미니플레이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냉방 전력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3일과 24일 여름철 최대 전기사용 기록을 이틀 연속 경신했습니다.
어제는 다행히 그제보다는 사용량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큰 고비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1도 가량 기온이 오를 전망인 만큼 전력 사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말까지 무더위가 계속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전력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력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