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KTX 사고, 안전불감증의 전형"
등록일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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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KTX 열차가 멈춰 선 사고와 관련해 "열차의 주요 장치 고장을 미리 알고도 무리하게 운영해 초래된 안전불감증의 전형"이라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사고는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며 "사고 원인을 면밀히 점검해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안전불감증을 근본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최근 잇따른 아동·여성 대상 강력 범죄와 관련해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는 반인륜적·반사회적 범죄"라며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갖고 모든 역량을 기울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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