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2013학년도 수능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면서 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은 기간 준비 요령을 노은지 기자가 알려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올림픽 유혹까지, 수험생들은 요즘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올림픽 경기 대부분이 늦은 밤과 새벽에 열리는 게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부터는 생체 리듬을 잘 유지하는 것이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컨디션 관리와 함께 남은 기간 학습 전략도 새롭게 세워야 합니다.

이번 수능도 70%가 EBS 교재에서 나오는 만큼 EBS 교재를 마지막까지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보낼 수험생의 지혜와 의지가 필요한 때입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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