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헐크 허벅지

‘헐크 허벅지’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이건 무슨 내용인가요?

네, 영화에 나오는 괴물 헐크에 비견될만한 허벅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독일 사이클 선수들의 다리인데요.

왼쪽, 안드레 그라이펠 선수도 대단하지만 오른쪽, 로베르토 푀르스테만 선수의 다리는 그야말로 헐크 수준입니다.

둘 다 국제대회에서 인정받은 실력자인데요.

이만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죠.

네, 발레리나 강수진과 박지성 선수의 발 사진이 떠오르는군요.

역시 최고의 자리는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 검색어 보시죠.

2> 낚시꾼 가장 놀라는 물건

‘낚시꾼 가장 놀라는 물건’이란 검색어가 보이네요.

낚시를 하다보면 물고기 뿐 아니라 여러 쓰레기도 건지곤 하는데 과연 강태공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 물건, 무엇일까요?

말씀하신대로 강물에 무기투기한 쓰레기들이 낚시꾼들의 골칫거린데요.

사진 보시고 깜짝 놀란 분들 계실 텐데요.

얼핏 보면 사람 손처럼 생겼지만 사실 고무장갑입니다.

특히 밤에 낚시하다가 보게 되면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놀란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 손 같다’, ‘혼자 있다가 보면 기절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네, 환경을 오염시키는 무단투기, 자칫 죄 없는 낚시꾼 심장마비 일으킬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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