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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등록일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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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영국 올림픽 초능력자들

‘영국 올림픽 초능력자들’이라는 검색어가 눈에 띕니다.

초능력자라고 하니 남자보다 빠른 16살 여자 수영선수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여기서 말하는 초능력자라는 건 비꼬는 의미에서 사용한 단어인데요.

‘만분의 1초를 보는 자’, 초고속 카메라도 볼 수 없는 흔들림을 육안으로 감지했다고 주장해 박태환 선수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던 심판 빌 호건이고요.

‘법을 거스르는 자’ 유도 조준호의 판정승을 뒤엎은 스페인 심판입니다.

‘1초를 지배하는 자’ 불리한 상황에 칼을 세 번 휘둘러도 1초가 지나지 않도록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독일 펜싱 선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리꾼들은 유독 오심 논란이 많았던 런던 올림픽을 재밌게 패러디했다며 통쾌하단 반응입니다.

네, 남은 경기에는 부디 이런 초능력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다음 검색어입니다.

2> 신월동 뱀 알고 보니

‘신월동 뱀 알고 보니’라는 검색어가 올라왔네요.

최근 신월동에 뱀이 자주 출몰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이 있었죠.

알고 보니 이 사건이 일어난 이유가 따로 있었던 건가요?

네, 맞습니다.

이 뱀들은 사실 인근 건강원에서 불법 포획한 식용 뱀이었다고 하네요.

건강원 업주 정모씨가 지난 5월 지리산에서 잡은 황구렁이 등 뱀 23마리가 보관망에 난 구멍으로 도망쳐 일어난 소동인데요.

경찰은 불법 포획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하네요.

네, 알고 보니 정말 어이없는 이유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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