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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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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컵라면 매출 급증…"올림픽 특수가 이정도야"

먼저, 3위 보겠습니다.

런던 올림픽 야식 열풍 속에 컵라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한 마트에서 올림픽이 열린 26일부터 컵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N사가 지난 5월 출시한 한 라면은 87%나 매출이 늘면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는데요.

관계자는 경기가 많이 남아 있어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호주, 좋은 한국과 무례한 북한   

이번에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호주의 한 신문이 한국과 북한의 영문이름을 색다르게 해석, 표기해 화제라고 합니다.

보통 국제경기에서 한국은 South Korea, 북한은 North Korea로 쓰는데 런던 올림픽의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를 전하면서 한국을 좋은 한국으로 북한을 버릇없는 한국으로 표기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결혼식도 경매로 하는 시대

계속해서, 7위 기사입니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예물과 혼수품을 할인받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춰 가구, 침구 혼수업체들도 온라인 전용 상품을 내놓고 있다는데요.

주방용품 업체인 R사는 신혼살림 8종 세트를 침구 브랜드 E사에서는 온라인 브랜드를 론칭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는 웨딩 경매 등 최저가 결혼문화는 실속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특성과 불경기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9.직장인, 텔레마케팅 전화 ‘1주일 평균 5통’ 받는다

마지막으로 9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 취업사이트에서 직장인 6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8%가 일주일에 5통의 텔레마케팅 전화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들은 텔레마케팅 전화 대처 방안에 대해 일단 들어 본다가 32.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냉랭하게 대답한다가 28.7%, 받자마자 끊는다가 19%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10명 중 8명은 개인정보 유출과 불법사용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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