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공급 규모 늘리고 이자 낮춘다
등록일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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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에서 낮은 이자에 돈을 빌릴 수 있는 '햇살론'의 공급 규모가 더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햇살론 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높이고, 대출 금리는 10~13%에서 8~11%로 낮아진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은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대출받을 수 있고, 연소득이 2천600만원 이하이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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