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희 의원 자정넘겨 조사..혐의부인
등록일 : 2012.08.07
미니플레이
4·11 총선과 관련해 공천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이 어제 검찰에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집을 돌아갔습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현 의원이 총선이 임박한 지난 3월15일 조기문씨를 거쳐 같은 당 현기환 전 의원에게 공천대가로 3억원을 제공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에 현 의원은 거액의 뭉칫돈을 인출한 사실조차 없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수사를 통해 조씨와 현 전 의원이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211회) 클립영상
- 조간 브리핑 9:47
- "런던올림픽,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2:14
- 전력수급 비상···올 들어 첫 '주의' 단계 2:00
- 고리 1호기 재가동···다음 주부터 전력 공급 1:48
- 연일 기록적 폭염···이번 주가 분수령 1:30
- 이 대통령,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 당부 0:20
- 현영희 의원 자정넘겨 조사..혐의부인 0:40
- 탐사로봇 '큐리오시티' 화성 착륙···'생명체 탐사' 1:38
- 미소금융 대출 6천 억 원 돌파 1:47
- 北 개성공단 근로자 최저임금 5% 인상 0:25
- 국민연금 보험료 선납신청 5배 증가 0:33
- 성실 외국인 근로자 1천 200명 재취업 허가 0:35
- 국악박물관, 만국박람회 국악기 11점 특별전 0:23
- 전세보증금 못 받은 세입자 특례보증 0:28
- 총리실, 다음달 15일부터 세종시 이전 0:26
- 롯데닷컴 '할인 49%' 허위표시…과징금 0:24
- 진로결정 못하는 대학생들 [캠퍼스리포트] 2:17
- 국립중앙도서관, 미디어 리터러시 [캠퍼스리포트] 1:43
- 명품보, 지역축제와 만나 활~짝! - 부여서동연꽃축제 [정책, 현장을 가다]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