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대형마트 80% 일요일 영업
등록일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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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마트 가운데 휴일에도 영업을 하는 점포의 비율이 80%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업계의 집계를 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자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각 지방 법원에 낸 집행정치 가처분신청이 무더기로 인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과 광진·동작·서초, 부산과 전남 나주·광양 등 모두 22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일요일에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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