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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인구 저변 확대 및 만화를 통한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된 2012 카툰 공감 만화 공모전,  대한민국에 상상력을 입혀라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카툰 공감 만화공모전은 응모 편수가 3천여 점이 넘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 중 대상은 김강섭씨의 별을 보다가 수상하였습니다.

최광식 장관 / 문화체육관광부

“만화를 통해서 국민과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접하기 쉬운 콘텐츠죠. 따라서 이걸 통해서 국민과 정부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할 수 있구요. 소위 ‘스마트’한 매체환경으로의 변화에 따라서 다양한 콘텐츠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이 만화공모전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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