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녹조 비상···충주댐 등 비상 방류
등록일 :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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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녹조가 팔당호와 한강 하류로 확산됨에 따라,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해 남한강의 충주댐과 이포보·여주보의 물을 오는 13일까지 비상 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주댐의 경우 초당 500톤, 이포보는 초당 15톤, 여주보는 초당 25톤의 물을 방류중입니다.
국토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예측 결과를 빌어 이번 방류의 효과가 내일 오후 늦게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팔당호 녹조의 농도를 절반 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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