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등록일 : 2012.08.17
미니플레이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6년까지 사내 하도급 근로자 6천8백여 명 가운데 3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연 16차 임금교섭에서 사내 하도급 근로자 천 명을 올해 말까지 채용하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3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3천억 원을 설비투자해 내년 중에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시행하고, 사내 하도급 근로자와 직영 근로자간의 임금격차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노조 측에 전했습니다.
현대차는 정부 기관과 법원의 판결 취지를 존중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218회) 클립영상
- 조간 브리핑 8:53
- 日, 독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결정 0:21
- "역사문제, 일본과 타협할 수 없어" 1:50
- "한일관계 근간 흔들리지 말아야" 0:27
- 미, "위안부·성노예 표현 동시 사용" 0:37
- 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0:40
- "北, 2016년 핵무기 최대 48기 보유" 0:25
- 런던 장애인올림픽 '금빛 담금질' 5:02
- 굿모닝 지구촌 4:38
- 외국인투자 '맞춤형 유치 전략' 추진 2:00
- 이 대통령 "외국기업 투자 신속하게 처리해야" 0:27
- "공직자 금품수수, 대가성 없어도 처벌" 2:12
- 부패행위 처벌 규정 명확…사각지대 최소화 1:58
- 한중FTA, 드넓은 중국 내수시장 '활짝' 2:32
- '10대 융합신산업' 선정 2:01
- 한화 김승연 회장에 징역 4년 선고…'법정구속' 1:17
- 울산 아날로그 방송 종료…지역별 순차 종료 2:14
- 자전거 사고현장, 119 '자전거 구급대' 투입 1:47
- 개학 전 필수 예방접종 '확인하세요' 1:37
- 독립유공자 '조지 쇼' 49년 만에 훈장 전달 0:31
- 왕따 자살'…학교법인 등 1억3천만원 배상판결 0:36
- 전통과 슬로시티 경남 '하동' [캠퍼스 리포트] 3:24
-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캠퍼스 리포트] 2:23
- 클릭-e 뉴스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