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최대 36% 저렴"
등록일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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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생필품 판매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최대 36%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이 지난 6∼7일 전국주부교실 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 36곳의 생필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의 평균 가격은 23만700원으로 대형마트 25만3천600원에 비해 9%, SSM 25만 9천900원에 비해 11.2%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와 비교해 멸치나 김 같은 건어물의 경우 전통시장의 가격이 36.1%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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