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사, 판매수수료 인하비용 '떠넘기기'
등록일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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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판매수수료를 인하했던 11개 대형 유통업체들이 수수료를 인하하는 대신 판촉행사비, 광고비, 인테리어비 등 납품업체의 추가부담금을 인상하는 편법을 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백화점·대형마트·TV홈쇼핑 등 11개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수준과 각종 추가부담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업태별 판매수수료는 백화점과 TV홈쇼핑, 대형마트 모두 하양 안정화 추세를 보였지만, 이들이 납품업체에게 부담시키는 판촉행사비와 광고비, 인테리어비 등의 경우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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