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발 막는다'…독도 경비수준 격상
등록일 : 2012.08.21
미니플레이
일본 우익단체의 상륙 등 돌발 상황을 막기 위해 경찰의 독도 경비 수준이 격상됐습니다.
독도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은 주 1회 실시하던 상륙 저지 훈련을 매일 1회로 늘리고 레이더 감시 요원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들이 독도 입도 등 도발을 감행할 경우 울릉도 주재 경비대가 즉각 지원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특공대를 투입하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경찰은 일본 우익단체 소속 민간인이 해군 경비망을 뚫고 들어올 경우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검거해 해경에 인계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117회) 클립영상
- 판매수수료 인하 부담 납품업체에 전가 2:20
- 이 대통령 "추석 물가관리 일찍 시작해야" 1:28
- 하반기 수출 극대화 비상대책 추진 2:05
- 독도는 우리땅…독도 표지석 제막 1:43
- 日, 내일 추가조치 논의…이번주중 구상서 전달 1:50
- "日 국채 매입 중단해도 영향 거의 없어" 0:38
- '日 도발 막는다'…독도 경비수준 격상 0:39
- "일본, 한·미·중 3개국 대사 교체" 0:25
- 靑, 박근혜 대선 후보 선출 '축하' 0:17
- 이 대통령 "새로운 '도전의 불' 붙여야" 2:36
-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작…北 도발 대비 강화 1:48
- 통일부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방어훈련" 0:25
- 통일부 "북한, 임진강 방류 미통보 유감" 0:24
- 외국인 관광객 5명 중 1명 '중국인' 2:29
- 광주로 떠나는 아시아 문화 여행 1:59
- "몸살 앓는 피서지" [캠퍼스 리포트] 2:21
- 금원산 자연휴양림 [캠퍼스 리포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