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무더기 식품가격 인상' 점검 착수
등록일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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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가공식품업계의 무더기 가격인상에 대해, 담합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한꺼번에 가격 인상이 이뤄진 가공식품 품목들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이른바 '식탁 물가'를 구성하는 라면과 참치, 음료수, 즉석밥 등입니다.
이 관계자는 식품업계는 전형적인 과점 구조로 상위 2~3위 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대단히 높다며, 가격 인상이 단기간에 무더기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담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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