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인구이동 37년만에 최소
등록일 : 2012.08.22
미니플레이
부동산시장이 최악의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인구 이동도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상반기 이동인구의 수는 391만 6천 명으로 1975년 이후 3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수도권 집중도가 완화되고 고령화로 인구이동이 주춤해진 상황에서, 부동산 거래가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118회) 클립영상
- 日, 독도 제소 공식 제안…"일고의 가치 없어" 2:18
- 국회, 日독도영유권 주장철회 촉구안 채택 0:21
- 독도 바위·봉우리 새 명칭 붙인다 0:26
- 日 금융상 "통화스와프 냉정히 판단해야" 0:34
- 물가 '선제 대응'…추석물가 조기에 관리 1:43
- 한·코스타리카 정상 "FTA 여건 조성" 1:30
- 이 대통령 "GGGI에 유능한 인재 많아져야" 0:45
- 김 총리, 안산반월 공단 중소기업 현장 방문 0:30
- 김 총리, 한강홍수통제소 방문…"철저 대비" 0:25
- "금융권,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마련해야" 1:38
- 경기침체 속 인구이동 37년만에 최소 0:26
- 이달 무역수지 7개월 만에 적자 가능성 0:30
- 수도권 침수피해 속출…내일까지 120㎜ 더 온다 2:04
- 한중수교 20주년, 인적교류 650만명 2:20
- 아시아문화전당, '문화 실크로드' 연다 1:47
- 내일 오후 2시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2:11
- 방천시장 우리가 살린다 [캠퍼스 리포트] 2:14
- 국립고궁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캠퍼스 리포트]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