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채 주부 성폭행 살해
등록일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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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동네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행에 저항하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마흔두살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가정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 A씨가 저항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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