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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외교무대 데뷔…"26일 비동맹회의 참석"
등록일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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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국제 외교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정부는, 오는 26일부터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라 밖 다양한 소식들을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동맹회의의 대변인인 모함마드-레자 포르카니는 북한의 김정은 제1 국방위원장이 첫 해외 방문지로 이란을 선택했다면서 이번 회의에는 40여개국 정상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비동맹회의에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동맹회의는 120개 회원국과 21개 옵서버 국가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정상회의에는 이란이 의장국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슬람권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가 시작한지 사흘 만에 시리아에서 2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리아 활동가들이 공개한 영상에는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도심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제2의 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민간인 88명 등을 포함해 모두 167명이 숨지고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는 민간인 2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알레포에서 분쟁지역을 취재중인 일본여기자가 사망했습니다.

이 여기자는 지난 2001년 아프간 전쟁,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특파원으로 현장 취재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코란 때문에 11살 짜리 한 소녀가 사형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녀가 코란을 찢었다는 이유로 신성모독죄가 적용된건데요.

소녀가 코란을 찢은 것을 본 사람이 없지만 단지 찢어진 코란이 든 쓰레기통을 들고 있던 게 체포로 이어진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소녀가 무슬림 주민들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소녀의 처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스페인에 1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등 지금까지 5만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계속 번져나간 산불로 주택가까지 위험에 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500여명이 탱크 등 장비를 동원해 불길을 잡으려 애쓰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들이 노를 놓고 강으로 뛰어듭니다.

오리를 잡기 위해선데요.

오리들이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사이 한 선수가 오리를 붙잡고 환호합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오리 잡기 경기입니다.

오리 잡기 경기는 중국 초나라 시인 굴원을 기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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