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범죄' 대책,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등록일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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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해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내년에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연이은 범죄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런 범죄는 예측하기 어렵고 우리 일상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더욱 크다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원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방치히거나 외면할 일이 아니라며 우리 사회 전반의 관심과 개선 노력이 병행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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