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틈새 비집고 외식 창업…참 용감한 청년들
먼저 4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몇 몇 청년 CEO들의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20대 청년들 사이에서 '푸드 벤처'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요.
친구끼리 창업한 한 다이어트 도시락 업체는 창업 1년 만에 연매출이 10억 원을 넘어 태국 업체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아무런 자본 없이 주먹밥으로 길거리 장사를 시작해 작은 점포를 열고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C 명품 브랜드 간판값이 1,000만 원이라고?
바로 아래 5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업체가 자사 브랜드 상표를 사용해 유흥주점을 운영한 우리나라 사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데요.
이 명품 브랜드 업체는 자사 브랜드 상표를 부정적인 이미지의 서비스에 사용해 브랜드 가치를 훼손했다며 내용증명을 국제우편으로 보냈으나 이에 회신이 없자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서울중앙지법은 이 명품 브랜드 업체에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추석 과일값 올해는 콧대 꺾인다
이번엔 9위 기사 보겠습니다.
올해 주요 사과 산지가 모두 풍작이라는데요.
추석이 예년보다 늦어 과일이 익을 시간이 충분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같은 기상이변도 적어 수확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형마트들은 사과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씩 늘려 잡고 있다는데요.
사과는 지난해보가 20%, 배는 10~15% 정도 가격이 내릴 전망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 288만 원짜리 유모차 사려고 '긴 줄'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경기는 어렵다지만 유아용품 시장은 박람회 입장객과 참여 업체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데요.
정가가 288만 원인 수입 유모차, 30만 원 가까운 수입 기저귀 가방과 아기띠 등의 고가 제품들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다고 합니다.
자녀수가 적은 만큼 특별히 키우고 싶다는 부모의 욕심이 유아용품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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