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태풍으로 내일 임시 휴업
등록일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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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서울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내일 임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이 수도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 하루 임시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안전관리를 위해 교사들만 출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람이 거세질 것에 대비해 당장 오늘 오후부터 학교장 판단 아래 방과후 학습 시간을 조정해 학생들이 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간 후인 모레에도 학교장이 재량에 따라 휴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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