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태풍 대비 '교통 을호 비상' 발령
등록일 :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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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방 경찰청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 아침 6시부터 '교통 을호 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교통 경찰관 등 4천 4백여 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수취약지역 121곳과 산사태 위험 지역을 순찰하고 교통 신호기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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