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해체 가속' 2035년 1인가구 대세
등록일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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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와 자식이 동거하는 가족구조가 급격히 해체돼, 오는 2035년엔 홀로 사는 가구가 가장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장래가구추계'를 보면 2010년을 기준으로 가장 일반적인 가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것이지만, 2035년에는 미혼, 배우자 사별, 이혼 등으로 1인 가구가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또 고령 가구와 1인 가구의 교집합인 고령 1인 가구 역시 급속히 증가해, 전라남도의 경우 2035년에 네 집 가운데 한집 꼴로 독거노인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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