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 사과·배 피해 '곤파스' 2배
등록일 : 2012.08.31
미니플레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으로 사과와 배 피해가 커 과일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볼라벤으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사과·배 과수원 9천424ha의 손실 규모를 분석한 결과, 피해 농가에 보상해줄 보험금만 800억원 수준으로 2년 전 태풍 '곤파스'의 두 배 규모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수 피해 신고는 다음달 초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125회) 클립영상
- 태풍 '덴빈' 오늘 밤 저기압으로 약화 1:17
- 전남 서해안 '물폭탄'…피해 속출 2:00
- 침수 피해 속출…사상 5명·이재민 66명 1:37
- 사과·배 낙과 수매…가공식품 활용 지원 2:07
- 김 총리 "태풍 '덴빈' 추가 피해 없도록 총력" 0:38
- '볼라벤' 사과·배 피해 '곤파스' 2배 0:33
- 이 대통령 "방산에서도 새 원천기술 가져야" 0:37
- 한-엘살바도르 수교 50주년…정상 축하서한 교환 0:40
- 이 대통령, 다음달 7일부터 4개국 순방 2:08
- 제소 거부 '구술서 전달'…日 "단독 제소" 2:33
- 헌재 위안부 판결 1년…일본, '책임 회피' 2:42
- 독일, 반성과 배상으로 신뢰 회복 2:37
- 한류로 뜨는 '파주 뷰티타운' [캠퍼스 리포트] 3:02
- 전국 첫 다문화 어린이 야구단 탄생 [캠퍼스 리포트]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