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태풍 '덴빈' 추가 피해 없도록 총력"
등록일 : 2012.08.31
미니플레이
김황식 국무총리는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양식장 어민과 과일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많은 시름에 빠져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당과 협력해 농·어민들의 걱정이 덜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 침수나 정전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적정한 대책을 마련해 피해 복구는 물론이고, 덴빈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0 (125회) 클립영상
- 태풍 '덴빈' 오늘 밤 저기압으로 약화 1:17
- 전남 서해안 '물폭탄'…피해 속출 2:00
- 침수 피해 속출…사상 5명·이재민 66명 1:37
- 사과·배 낙과 수매…가공식품 활용 지원 2:07
- 김 총리 "태풍 '덴빈' 추가 피해 없도록 총력" 0:38
- '볼라벤' 사과·배 피해 '곤파스' 2배 0:33
- 이 대통령 "방산에서도 새 원천기술 가져야" 0:37
- 한-엘살바도르 수교 50주년…정상 축하서한 교환 0:40
- 이 대통령, 다음달 7일부터 4개국 순방 2:08
- 제소 거부 '구술서 전달'…日 "단독 제소" 2:33
- 헌재 위안부 판결 1년…일본, '책임 회피' 2:42
- 독일, 반성과 배상으로 신뢰 회복 2:37
- 한류로 뜨는 '파주 뷰티타운' [캠퍼스 리포트] 3:02
- 전국 첫 다문화 어린이 야구단 탄생 [캠퍼스 리포트]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