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도 , 센카쿠 현지조사···中, 엄중 항의
등록일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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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가 어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매입 준비를 위한 현지 조사를 강행했습니다.
25명의 도쿄도 조사단은 도쿄도가 사들일 계획인 센카쿠 열도 주변의 수질을 검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엄중히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댜오위다오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떤 '일방적인 행동'도 불법이고 무효"라면서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의 일부라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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