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제투데이>함께하고 있는 시각 2시 16분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추석 선물세트 ‘초저가’ 경쟁 후끈

먼저, 3위 보겠습니다.

올 추석에는 초저가 선물세트 판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마트에서는 저가 제품의 품목과 물량을 모두 사상 최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는데요.

생필품 선물 세트의 경우 7,000원에서 8,000원대 상품을 주로 마련했고,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혁명’ 세트상품은 지난해보다 품목을 30%가량 늘려 76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5.새로운 소비 계층 '나홀로족'…미니 제품 인기

이번에는 5위 기사입니다.

'나홀로족'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미니 제품을 판매하는 미니 시장이 인기라고 합니다.

1인분으로 포장한 채소와 미니 생활용품, 초소형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한데요.

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도 가세하면서, 소포장 채소는 지난해 보다 52%, 과일은 41%나 매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용량 제품의 인기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7. 빙과업계, 아이스크림 정찰제 도입

계속해서, 7위 기사입니다.

빙과업계가 연이어 주요 아이스크림에 대해 가격 정찰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간 아이스크림은 정찰가 없이 업계가 소매점에 제시했던 가이드라인가격인 권장소비자가의 평균 50% 수준에서 판매되는 게 관행이었죠.

하지만 불투명한 가격에 대한 시비가 많아 업계가 하나둘씩 실거래가를 정찰가로 붙여 파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9. "올해 인턴사원 절반, 정규직 전환 예정"

마지막으로 9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75개 중소, 대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제도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올해 뽑은 인턴 가운데 49.1%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7%포인트 늘어난 수치인데요, 중소기업, 대기업이 모두 인턴의 정규직 채용에 적극적인 이유를 두고, 경총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업은 실무 능력이 검증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서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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