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자금난으로 부도 위기
등록일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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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네 차례나 인수합병이 무산된 쌍용건설이 자금난으로 부도 위기에 처했습니다.
채권단은 지난주부터 2천억원 규모의 협조융자 지원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지만, 최종 타결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용건설은 시공능력평가액 13위의 대형 건설사로, 부도와 법정관리로 갈 경우 1천400여 협력업체는 물론 해외공사마저 중단돼 국내외 신인도에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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