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재정일자리 취약층 70% 참여 추진
등록일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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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도 취업취약계층이 70% 이상 참여하도록 하는 목표비율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제3차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효율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방안을 보면 취업취약계층의 재정일자리 참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자치단체도 최소 참여 목표 비율 제도를 운용하고,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7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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