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硏, `말뚝테러' 일본인 3명 경찰에 고소
등록일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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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지난달 `말뚝테러'를 한 일본인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독도연구소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동북아역사재단 건물 앞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부착한 일본인 2명과 이를 주도한 스즈키 노부유키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정식으로 접수됐기 때문에 용의자들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소환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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